대구 취수원 다변화 사업 관련 일부 언론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주요 보도내용
▢ 연합뉴스는 2022. 8. 8(월) 「홍준표 “구미시장 (대구에) 물 못준다
는 말은 언어도단”」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이 8일 대구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 난색을 보이는 김장호 구미
시장에게 강한 유감을 표했다며‘낙동강 물이 오염된 근본 원인
은 구미공업단지가 애초에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았기 때
문' ‘(구미에서) 하류의 물을 오염시켜놓고 상류에 상수원을 좀
달라고 하니까‘된다, 안된다’ 고 하는데 그것은 언어 도단이
다’라는 홍준표 시장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
2. 설명내용
▢ 먼저,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구 취수원 다변화와 관련하여 물을 공급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다만, 8월 1일 구미시청에서 가진 취임 1달 기자간담회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물은 우리 모두의 공유자원이고 귀중한 자산이다. 대구시민이든 구미시민이든 깨끗한 물을 먹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대구시민과 구미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지금의 해평취수장에서 김천에서 흘러오는 감천지류의 상류로 취수원을 이전하는 것을 제안하면서 이는 추가비용을 최소화하는 현실적 대안이라고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 한편, 지난 정부에서 4월에 체결한 협정서는 당초 시민동의를 거
쳐 체결키로 한 협의정신을 위반하고 구미시민이나 시의회 동의
없이 체결되었기 때문에 형식적 합의에 불과하고, 당시 체결에 참
여한 환경부장관, 대구시장, 구미시장은 현재 교체되었고, 경북도
지사는 체결에 참석하지 않아서 실질적 실효성도 상실하였습니다.
또한, 심리적․정서적 동의를 거치지 않은 졸속합의이기 때문에 구미
시민을 대변하는 구미시장으로서 이를 다시 검토해봐야 한다는 취
지였습니다.
▢ 기사에서 언급된 무방류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서는 수질과 수계관리를 책임지는 중앙정부인 환경부에서 추진해야 할 사항이라고 판단되며 지금도 구미시는 환경부 법령과 지침을
준수하면서 방류하고 있습니다.
▢ 지난 합의서에 따르면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한 구미지역
피해는 영원한데 보상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한 허점투성입니다.
예컨대 KTX구미역사의 경우 대구시와 경북도의 행정지원이라는
내용만 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 끝으로 대구와 경북은 한 뿌리입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대구시민의
뜻과 바램이 소중하듯이 구미시민의 뜻과 바램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