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중학교(교장 최재규)는 지난 10월 27일(금) 안계노인복지관 회원들과 이웃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마을과 함께하는 ‘목련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목련제’는 다목적 야외무대 준공을 기념하여 13시부터 야외무대 주변에 10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야외 무대에서는 학생들의 즉석 노래자랑도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수행하고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마을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할 수 있었다.
목련관에서는 학생들의 시화와 미술 작품, 공예품, 교과별 학습 결과물 등이 전시되어 찾아온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16시 30분부터는 목련관에서 안계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2시간 30분 동안 야간 공연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음악과 연주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사장에는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만든 어묵과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 또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기증한 풍성한 행사 경품으로 인해 공연을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선물까지 받아 귀가할 수 있어 즐거움은 배가 되었다.
이번 축제는 의성군의 교육경비지원 공모사업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특히 먹거리 부스는 의성교육지원청의 사제동행 경제교육일환으로 운영되어 그 수익금은 전액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최○○ 학생은 “체험 부스와 장기 자랑을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막상 행사 당일이 되니 너무 신나고 즐거워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한, 행사 소식을 듣고 찾아온 김○○ 어르신은 “학교에서 참 좋은 행사를 하네요.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책도 나눠 주고 이렇게 선물도 주고…….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라며 선물로 받은 두루마리 휴지 묶음을 들고 기쁨을 표현했다.
안계중학교는 이번 목련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