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인천동구미추홀구을)은 29일 오전 10시,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보수의 심장, 영남의 결단과 선택'을 주제로 보수혁신 대장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윤 의원은 "이번 세미나는 총선 참패 이후 보수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보수의 심장인 영남이 보수 재건을 위해 어떠한 결단과 선택을 해야 할지 보수가 가야할 길을 논의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윤상현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창균 전 대구경북연구원장이 발제에 나서고,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 이수봉 전 민생당 비대위원장,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김대식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특위 위원이 토론에 나섰다.
윤상현 의원은 개회사에서 영남이 보수의 심장으로 당의 중심이 되어준데 대해 감사함을 표하면서 영남인의 자부심은 박정희 정신이고, 무에서 유를 만들고 가난에서 풍요를 가져온 그 진취적인 기상으로 국민의힘이 무장해서 수도권과 중원으로 외연을 확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호남을 당의 심장으로, 수도권을 팔다리로 삼고 수도권 싸움에서 이겨온 것처럼 국민의힘도 영남의 결단과 전략적 선택으로 영남을 당의 심장으로 수도권을 팔다리로 삼아 외연 확장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4.10 총선 이후 일곱 번의 연속 세미나를 개최해 온 윤상현 의원은“대구 경북이 보수의 가치를 어떻게 되살리고, 수도권과 중원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노력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새로운 비전을 통해 구체적 해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며 이번 세미나 개최 배경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