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희
(문학박사, 미술사전공)
- 한국 차 명인연합회 회장
- 운향차문화원 / 학술연구소 온고지신 대표
- 사) 한국민화센터 상임이사 (책임연구원)
운향차문화원(원장 박금희)은 지난 6월 13일 운향다원에서 "茶와 더불어 아름답게 사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품다회를 가졌다.
이번 강좌는 옥로차(증차)와 말차 시음을 통해 덖음차와의 비교를 하며, 차 문화를 통해 중화(中和), 예경(禮敬), 청정(淸淨), 검덕(儉德)의 정신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유구한 고유문화인 정신문화를 이어가며 전통문화와 예절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회원인 다인들은 차를 마시며 시, 서, 화를 즐기고 향, 락을 통해 풍류를 즐기고. 또한, 효제충신 예의염치의 교훈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차의 오미인 쓴맛, 덟은맛, 단맛, 신맛, 짠맛은 각각 인, 의, 예, 지, 신의 바탕을 이루며, 차의 덕성과 검덕함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실천할 수 있다.
서화수(75세) 프로그램 참여자는 "제가 알고 있는 말차는 우리나라 고유의 말차로 전래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에서 말차가 더 자리매김하고 있어서 약간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또한, 진짜 귀한 도자기를 고가로 구입해 정말로 위에 올려놓고 늘 쳐다보고 소중히 닦는 것이 명품인 줄 알았는데, 명품은 그것보다도 우리가 쓰기 편안하고 봐서 아름답고, 또 만지기 좋고, 내가 스스로 그 도자기와 함께 숨 쉬며 명품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유익한 강좌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박금희 원장은 "차 문화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정신세계를 치유해 주는 하나의 방편이기도 하며, 특히 지역적, 문화적, 계층적 차이에서 비롯되는 갈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차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 운향차문화원
전화: 010-5088-3380
이메일: songmae200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