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박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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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온가족보듬사업 가족돌봄 ‘희망이들과 함께하는 미리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돌봄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증가시키고, 가족관계를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문화 가족, 외국인 가족을 포함한 영천시민 400여 명이 사전 신청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뮤지컬 인어공주는 외부 세상을 알지 못하던 인어공주가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고난과 역경, 사랑과 희생 그리고 갈등과 화해 등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으로 공감과 감동을 주는 내용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생계를 책임지느라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와의 관계가 더 돈독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아 센터장은 “많은 영천시민들의 관심 덕분에 프로그램이 더 빛날 수 있었던 것 같다. 뮤지컬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라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 위기 가족이 가진 복합적 문제해결 및 욕구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 도모를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영천시가족센터에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